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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농촌 지역경제 를 어떻게 살려야 하는가?
  • 기사등록 2008-08-14 0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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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자립도가 10%미만, 더욱이나 8만2000명인구도 무너졌다.

이제는 군민의 의식구조가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으며 이 데로 5년 후에는 인구가 급가속도로 떨어져 해남경제가 마비 될 것이라고 일부 전문가들은 말한다.

해남군은 1차 사업이 80%이상 생존권에 의지하고 있으며, 2차 사업으로는 10%도 못 미치고 있다 .상권은 10%미만이다. 그러면2차 사업을 확대 할 필요성이 있다면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고민을 아니 할 수 없다. 해남은 타군지역보다 물가가 15% 이상 높아 군민들의 불만이 많다.

그 원인은 “2차 산업 및 유통산업”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분이다, 라고 말 할 수 있다.

해남에서 생산하여 광주,목포.나주.농 ,축산, 수산물 공판장으로 유통 및 가공 되어 1차 경매-2차 중간상회-3차 군도매상인-4차 소매인-5차 소비자로 돌아온다,

그러면 생산 하고 있는 농.축산 농가가 소비자가격의 50%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특히 농. 축 산물 야채. 및 과일은 더욱더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으며 육류 또한 타 지방보다 10%이상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현실이다.

이제는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라면 기업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남군에서 생산하고 있는 농. 축산물 가공공장 및 육가공 가공공장을 설립하여 지역발전은 물론이요 경제 살리기에 앞장을 설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해남은 전국 군에서 영토가 가장 많은 군이지만 농지법. 산림법. 해양 수산법. 환경보전법 등등 규제 속에서 활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소유하고 있는 농.어민들의 활용도가 적어 농.축산인 들에게 소득창출에 역행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야“고 반발하는 입장이다.

규제보다는 완화하여 경제력을 현재는 니주에서 육가공을 하여 해남군.완도군 .진도군.강진군.영암군.장흥군.등 나주시에서 축산가공하여 각 군의 소비자들에게 공급되고 있으나 가공. 유통으로 인하여 물가가 높아 피해자는 소비자목으로 돌아온다, 는 것이다. 아직도 1차 산업으로만 만족한다면 농. 축산 .어민들은 ”생불여사“가 될 것이다. 해남/김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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