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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진도개 경주단(단장 김종환)이 날로 늘어만 가는 외래견들의 사육 방지 등을 위해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도읍 장날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도개 묶어 키우기 및 외래견 사육 방지' 캠페인을 진도개 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진도개 경주단 관계자는 “시내 한복판에 방치되어 키워오던 진도개로 인한 피해가 늘어 나고 있다”며 “외래견 사육 방지와 진도개 묶어 키우기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매월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