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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주년 광복절 계기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 읍.면.동장이 직접 가정 방문 위문
  • 기사등록 2008-08-13 0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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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제63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18명을 위문할 계획이다.

시는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유족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인당 200,000원 농산물 상품권을 주소지 읍면동장이 직접 방문 전달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위문에 앞서 “읍면동장들은 진정으로 우리 시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위문을 드린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는 올해부터 참전의 명예를 기리고자 한국전쟁 또는 베트남 전쟁 참전 유공자 1,260여명에게 2회에 걸쳐 명예수당 1억 4천9백여만원과 28명에게 사망위로금 4백2십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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