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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문화센터, 새로운 도약 - 전남도청 종합민원실내에 작은 전시코너 열어
  • 기사등록 2008-08-13 0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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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통일신라시대 도기가마터(사적 제338호)에서 출토된 도기를 재현 개발한 광구병, 단지, 유병 등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영암도기를 전남도청 종합민원실내에 전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준공된 영암도기문화센터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로 새롭게 건축되어 전시실과 체험 공간 등을 꾸몄으며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행사를 통해 영암도기가 한국 전통생활도자 흐름 속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재조명하고 있다. 또 전남 도자벨트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 할 뿐만 아니라 도기에 관심이 많은 마니아층과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군은 영암도기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도청민원실과 영암호텔현대, 월출산온천관광호텔에 전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새롭고 다양한 작품을 개발하고 일상으로 파고드는 생활도자기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한 걸음 더 도약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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