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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독자 존치를 위한 대책회의 개최 - 부산시, 지역 정치권, 기업, 금융계 공동으로 기보 통합 저지 대처
  • 기사등록 2008-08-12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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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검토중인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의 통합논의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시는 시장 주재로 김정훈 한나라당 부산시당 위원장, 조경태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제종모 시의회 의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장호 부산은행장, 이계식 부산발전연구원장, 정선길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 등 각계 대표들과 함께 ‘08. 8. 13(수) 10:00 시청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기보와 신보의 통합은 정부의 ‘08. 8. 11자 1단계 공기업 선진화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향후 통폐합 대상기관으로 검토되고 있어 부산지역과 기술·벤처기업을 긴장시키고 있다.

시는 지난 8. 8자 기술·벤처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8.11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술보증기금 독자존치를 희망하는 시입장을 공식 표명하고, 건의문을 정부 관계 부처에 제출한 바 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부산시를 중심으로 정치권, 기업계, 금융계 등 부산지역의 기관·단체들이 단합하여 기보 통폐합을 저지하기 위한 관련 대책들을 토의하고, 향후 공동 대처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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