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경찰서 송지파출소(조상철)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행복 나눔 사랑의 쌀 5가마를 기탁 받아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였다.

기탁자는 요즘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첫 수확한 햅쌀을 소외되고 외로운 우리 지역 어려운 주민들에게 찾아가 전달해 달라며 경운기에 실고 파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송지파출소장은 사랑의 쌀을 보내주어 관내 독거노인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기탁하여 주어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관내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나누어 주고 청소하는 따뜻한 마음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비상시 수화기만 들면 파출소로 연락 되는 무 다이얼 시스템을 설치하여 주고 보이스 피싱등 신종 범죄 예방법 등에 대해서도 홍보활동을 벌였다.

송지파출소는 앞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부모님과 같이 생각하며 돌봄 활동 및 무거운 짐 들어드리기 등 지속적인 도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