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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원, 문화로 모시기 청소년 국악캠프 - “강강술래 보물찾기”
함께 하는 강강술래에 푹 빠졌어요
  • 기사등록 2008-08-11 1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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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원(원장 김용호)이 주관하여 전통 강강술래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프로그램화 되었다

이번 청소년 국악캠프는 해남문화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해남군이 후원하여 강강술래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첫번째 프로그램으로서 80명의 청소년들 중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진행되었다.

“집에 갈 힘도 없이 힘들어요. 그래도 너무 재미있으니까 계속 할래요” 참여 학생의 말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강강술래 국악캠프는 그야말로 강강술래의 신명을 현대의 감각에 맞도록 재구성 되었다.

강강술래와 연극은 강강술래가 가진 연극성을 직접 구현해 보고 강강술래와 놀이는 강강술래 속에 다양한 놀이를 상상력을 극대화해서 변형해 본다.

강강술래 자연설치예술은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대형 달과 강강술래의 문을 형상화 한다. 또한 강강술래 핸드페인팅은 면티에 직접 해남의 대표 문자인 강강술래와 녹우라는 글씨를 새겨 입어본다.

해남문화원은 앞으로 청소년 뿐 아니라 일반인 대상의 프로그램을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김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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