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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관내 해수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 기사등록 2008-08-10 0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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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 \"비브리오패혈증균\"검출 국립 목포검역소에서 7월1일부터 31일까지 표본추출로 해남군 화원면 매월리 해수와 갯벌에서 검출돠였다.

해남군은 간질환자 등 기저질환자 안내문 발송하였으며 관내 또 다른 해안가 해수 및 갯벌 비브리오균 검사 를 실시 하기로 하였다.

특히 어패류 취급업소(회집.해물탕.조개류취급한 업소)들을 특별 위생 지도 점검및 주민 주의사항을 홍보하였으며 어패류 생식 금지 .피부상처자 바닷물 접촉 지양.개인위생관리 철저히 하여주길바란다면 지도 단속에 나섰다.

한편 비브리오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오염된 바닷물에 상처가 피부가 접촉할 때 상처를 통해서 감염되며 간 기능이 저하된 간질환자, 습관성 음주섭취자, 당뇨환자에서의 발병율이 높다. 기저질환자가 감염될 경우 대부분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병임으로 해남군 보건소는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김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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