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고졸채용, 최근 취업시장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작 구직자들은 제대로 된 맞춤 채용 정보와 콘텐츠를 얻을 수 있는 전략은 많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때 꼭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취업 앱이 등장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 143240)이 출시한 ‘고졸채용 사람인’ 앱이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비즈니스 카테고리 신규 인기 무료 앱 1위에 올랐다.
‘고졸채용 사람인’은 포털 서비스를 손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메인화면에 접속하면 채용소식 및 취업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앱이다.
고졸 맞춤형 ‘채용정보’는 지역/급여/특성화고 학과별 등 본인이 원하는 목적에 맞춰 12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효율적인 공고 탐색이 가능하다. 또, 재미와 정보를 담은 취업 동영상과 연봉정보 등 ‘자료통’에 담긴 취업 콘텐츠도 상시 확인 가능하다.
여기에 푸시 알림 기능을 통해 매일 신규 공고 등록 소식을 받을 수 있으며, 스크랩한 공고의 마감일 임박 시에도 알려줘서 편리하다. 또, 사람인 모바일 입사지원과 이력서 관리도 PC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가능하다.
‘고졸채용 사람인’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동시 런칭된 모바일 웹(highschool-m.saramin.co.kr)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인의 관계자는 “고졸 취업 특화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했던 채용정보 및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에 그대로 담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문 앱 출시가 고졸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