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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조성면 주월산 정상에서 한국페러글라이딩연합회 주관으로 전국에서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국가대표선발 페러글라이딩 리그전이 열렸다.
13일 리그전은 당초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조성면 주월산으로 장소를 옮겨 대회를 진행하였다.
대구에서 왔다는 최모(34세)씨는 대회에 참석하여 탈락의 쓴 맛을 봤으나 보성CC를 끼고 있는 보성 산야의 아름다운 모습에 한참 반했다며 개인적으로 보성을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