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보전활동 우수사례 발굴·시상으로 청소년 환경보전 의식 고취 - 초.중.고 대상 자연환경 보전 등 6개 분야 공모 -
[전남인터넷신문]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회석)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환경보전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2회 청소년 환경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12회 청소년 환경상”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남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시.도교육청(광주.전남.제주,경남)이 후원한다.
개인부문(대상, 우수상2), 단체부문(대상, 우수상2)으로 공모를 받아 심사 후 입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영산강유역환경청장상과 부상으로 총 250만원을 수여한다.
※ 2002년부터 청소년 환경상을 제정하여 올해 12번째 공모전임
“제12회 청소년 환경상” 공모기간은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30일간이며, 환경보전 활동과 환경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지역 청소년(초․중․고)이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활동, 영산강․섬진강유역 및 제주지역 환경보전 활동, 자연환경보전 활동, 자원절약 및 재활용 활동, 환경관련 탐구 활동 등으로 청소년 환경분야 활동 실적을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우편접수(영산강유역환경청 홍보기획팀) 및 팩스(062-410-5184)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11.29(금) 우리청 홈페이지(www.me.go.kr/ysg)에 게재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산강유역환경청 홍보기획팀(062-410-5182)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 및 확인할 수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청소년 환경상을 통해 환경보전과 사랑을 실천하는 청소년에게 명예로움을 심어주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올바른 환경 가치관이 형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