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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의장 정형기) 의원 13명이 지난 9월 30일 강진군의회를 방문해 의회운영과 업무추진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마포구청 버스로 강진에 도착한 마포구의회 의원들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2시에 강진군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등을 견학한 후 영랑생가 투어를 시작으로 사의재와 강진읍 5일 시장 운영현황, 청자박물관을 방문한 후 마량면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완도군과 해남군의회 벤치마킹을 떠났다.
특히, 마포구의회 의원들은 2일 다시 강진군을 방문해 가우도출렁다리 산책과 다산초당을 관광한 후 우리군에서 개발한 회춘탕을 시식한 후 서울로 향할 계획이다.
마포구의회 정형기 의장은 “강진군의회가 잘 활성화 되고 업무추진이 잘 되고 있는 것을 보며, 업무연찬 실시를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마포구의회에 반드시 접목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