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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MIT, 미시간대와 전기차 및 e-Mobility 공조 이끌어 냈다! - 쌍용자동차 모기업 마힌드라그룹 GenZe社 CEO 10월초 영광군 방문!
  • 기사등록 2013-09-30 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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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수(정기호)는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미국을 방문하여 세계적인 미디어 융합 기술연구소로 알려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미시간대학 등과 전기자동차 및 e-Mobility산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상호간 기술력과노하우를 공유하는데 노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MIT Media Lab을 방문한 정기호 영광군수는 그동안 영광군이 전기자동차 산업활성화에 주력한 사례들과 전기차 및 e-Mobility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해 설명 하였고, 크리스티 윌리엄스 MIT Media Lab 본부장은 e-Mobility 산업에 큰 관심을 보이며 공동관심 산업이 결정되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주 만남을 갖자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미국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알려진 미시간대학교 공과대학을 방문한자리에서는 심태현 교수, 강홍태 교수, 정도효 교수, 이성훈 연구원등과 미국 에너지성(DOE : Department of Energy)이 주관하고 있는 미국 전기자동차 산업현황과 향후 전기차 및 e-Mobility 산업 전망과 관련하여 심도있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2010년 10월 쌍용자동차를 인수해 화제가 되었던 인도 마힌드라그룹의 미국 내 e-Mobility 법인으로 알려진 마힌드라 GenZe社와의 미팅에서는 현재 GenZe社가 생산하고 있는 전기 오토바이의 아시아 생산공장 설립을 목적으로 10월 8~9일경에 산제이(SanJay) CEO가 영광군을 방문할 예정에 있어 금번 미국방문의 성과가 더 크게 느껴진다.

비교적 짧은 기간의 순방이었지만 큰 성과를 거두고 귀국한 정기호 군수는“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조차 전기자동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오바마 정부에서 전기차 밧데리 연구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며 세계경제의 불황이 해소되거나 국제유가가 상승할 경우를 대비하여 전기차와e-Mobility산업에 대비하고 있는 미국사례를 살펴본 결과, 현재 영광군이 추진하고 있는 e-Mobility Cluster의 타당성을 확인 하였으며 그 중심에 영광군이 자리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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