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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해남경찰서(서장 김도기)는 2013. 9. 10.(화) 송지면 어불도를 대상으로 완도해경과 합동으로 실종아동 등 발견을 위한 도서수색을 실시하였다.
금번 수색은 염전,양식장 종사자 등에 대한 인권침해여부 및 지적장애인, 실종자 등을 발견하기 위한 것으로 고용주 5명, 종사자 8명을 면담하고 피해사례 등을 확인하였다.
김도기 해남서장은 도서지역의 종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적장애인 등이 자기의사에 반하는 고용사례 등이 없는 지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인권사회 실현에 노력하자고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