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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추석 맞아 전통시장 가는 날 추진 - 무안군, 전통시장 가는 날 및 온누리 상품권 사용하기 병행 추진
  • 기사등록 2013-09-09 2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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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은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이달 19일까지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주간으로 정하고 무안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무안군은 최근 경기 침체와 대형마트, SSM 진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가와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각급기관단체와 군민들이 온누리 상품권 사용에 동참하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앞장서는 데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무안군은 이와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석 소비자 물가 안정에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를 위해 전통시장 인근의 무안읍 삼신아파트 앞 부지에 무료주차장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상가와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은 우체국이나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무안읍 시장을 비롯하여 남악신도시의 오룡시장, 남악시장 등 가입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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