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경찰서는 2007. 4.월경부터 현재까지 광주 광산구 월전동 소재 A마트내에서 복재 또는 배급에 관한 정당한 권리를 가지지 아니하고, 경기 안산시 소재 전자상가 등에서 구입한 불법복제된 DVD(동남아 영화 및 뮤직비디오) 등을 평동공단 내 외국인 근로자 상대로 1개당 30,000원에 판매.유통한 용의자(박○○, 41세, 광산구 운남동 거주)를 입건하였다.
압수한 품목으로는 동남아 영화 및 뮤직비디오 DVD 550장, CD 1,700장으로 이는 정품가 6,700만원 상당으로 추산되고,
피의자는 광주 평동공단과 하남공단 내 동남아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불법복제된 DVD와 CD를 판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동부경찰서는 위조상표, 저작물 불법복제 등 지적재산권 침해사범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