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완도해양생물연구 교육센터(센터장 고문주)에서는 8월 4일 오후 5시에 해양생물에 대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자리에 완도 김종식 군수, 조선대 전종호총장,임정환 부군수,조선대 이중헌 부센터장과 각분야 연구차장및 군관계자등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이날 연구팀의 동영상을 통한 해양의 중요성과 미래 해양산업의 활성화와 끝없는 연구를 위한 프로그렘등 다양한 교육적 설명을 하였으며 전호종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CEO군수님의 탁월한 능력으로 연구센터가 설립되어 해양연구센터가 운영될수 있었으며 차후로도 많은 도움을 아끼지 말것을 부탁하였으며.

이에 김종식 군수는 이제까지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이기고 해양생물연구센터를 가질수있었던것은 조선대의 각고한 노력이 없었다면 이루어질수 없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조선대는 전국에 있는 관련 연구센터와 서로 교류하며 생산성높은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중국 등 여러나라와함께 공동 연구를 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80%의 생산율을 보이는 완도전복의 효율적인 생산, 가공과,다양한 수산물의해양풍년을 위해 더욱더 연구에 매진할것을 다짐했다.

또한 자유 토론시간에는 완도출신의 고교생 대학진학에 관해 김종식군수는\"완도출신이고 완도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 학생들을 위해 각학교장과 상의하여 추첨을 통해 조선대 해양학과에 입학학생에 대해 현제 장보고 장학금을 1인당 300만원씩 1500만원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