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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 해제119안전센터에서는 요즘 열대야 현상은 한풀 꺾였으나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자 호흡기 질환 주의 당부에 나섰다.
호흡기 질환 예방법으로는 △손을 자주 씻고 물 많이 마시기, △외출 또는 식사 후 양치질하기, △스트레스·피로·흡연·음주 가급적 줄이기, △충분한 수면을 취해 면역력 높이기 등이다.
목포소방서 해제센터 구급대원은 “당분간 아침·저녁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하를 유지하며, 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더위가 지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