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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2013-14 분데스리가 3라운드 올 시즌 첫 ‘코리안더비’에서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과 ‘마인츠 05’의 박주호 두 선수 모두 비록 공격포인트 기록에는 실패했지만 좋은 활약으로 각기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특히 박주호는 매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활약으로 팀의 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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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은 시간 열린 ‘레버쿠젠’과 ‘묀헨 글라드바흐’의 대결에서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종횡무진한 활약으로 ‘레버쿠젠’의 3연승에 견인했다.
특히 키슬링, 샘과의 완벽한 조화로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보이며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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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 3인방, 손흥민과 구자철, 박주호가 출전하는 전 경기는 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The M, www.chthem.com)’에서 HD 독점 생중계되고 있다.
‘더 엠’은 스카이라이프(50번), 올레TV(29번), SK Btv(38번), LG U+(35번), 올레TV나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 한국HD방송은 동 시간대 겹치는 경기에 한해 ‘채널원(Ch.ONE, www.ch1tv.co.kr)에서 실시간 중계하고 있다. ‘채널원’은 스카이라이프 29번, 올레TV 1번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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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의 경기는 다음 4라운드에서도 계속된다. 손흥민이 속한 레버쿠젠과 강호 샬케 04 경기는 오는 9월 1일(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에, 구자철의 볼프스부르크와 올 시즌 승격한 헤르타 베를린의 경기는 8월 31일(토) 10시 30분에 ‘더 엠’을 통해 생중계 되며, 박주호의 마인츠 05와 하노버 96의 경기는 8월 31일(토) 밤 10시 30분에 ‘채널원’을 통해 동시 중계 된다./제공
한국HD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