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성경찰서(서장 박영덕)는 지난 2013. 8. 3. 렌트카를 이용하여 농촌지역을 돌며 빈집만을 골라 총 20여회에 걸쳐 6백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빈집 전문털이 피의자 J씨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피의자 J씨는 주로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이 외출하는 것을 기다렸다가 침입하는 방법으로 노인들이 장롱 속에 숨겨둔 쌈지돈과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장성경찰은 절도사건과 관련 탐문도중 피의자를 특정하고 피의자가 렌트카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후 광주 및 장성 통합관제 CCTV를 분석, 피의자가 검정색 67호××××호 제네시스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피의자 은신지역 잠복 및 차량 GPS 실시간위치추적을 통해 검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