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은 여름철을 맞아 관내 약수터에 대하여 주변 청결유지 및 수질검사를 강화하여 수인성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약수터는 참샘(한천면 한계리 소재)과 땀띠샘(동복면 독상리 소재) 2개소가 있다.
약수터 수질검사는 매분기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3분기에는 매월 수질검사를 실시 적합판정을 받아 약수터 게시판에 수질성적서를 게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음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약수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마시는 방법은 약수통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냉장보관은 1주일 이내로, 비가 내리면 1주일 후에 이용하며, 약수터 주변 청결 및 약수터 위쪽 출입자제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