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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섬 찾은 50대 피서객‘긴급후송’ - 가족과 함께 피서 중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 기사등록 2013-08-06 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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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지난 5일 저녁 7시경 피서차 가족과 함께 보길도 입도 피서객 김모(53세,남,전남 장성거주)씨가 머물던 팬션 계단에서 넘어져 우측 무릎 골절로 응급 환자 긴급후송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요청을 받은 완도해경은 근해 경비중이던 P-87정(정장 김광현)을 급파, 해남 땅끝항으로 이송하여 119구급대에 인계 후 광주소재 첨단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해경과 119구급대는 김모씨를 늦지 않게 병원에 긴급 후송하여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은 올해 섬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93명을 긴급 후송하며 완도 섬 지역 주민의 생명을 지키며 바다의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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