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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 묘량면(면장 강명원)에서는 지난 7. 22 ~ 7. 30까지 7일간 묘량 덕흥리 가리모정을 시작으로 주민 애로사항 청취와 군·면정시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마을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묘량면은 법정리 8개리를 중심으로 마을주민 일정에 맞춰 면민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면정 추진내용, 면 특수시책, 당면 현안사항 등을 적극 홍보하고 주민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해 주민들은 「면장을 중심으로 각 담당들이 함께 참여하여 군정 및 면정시책을 두루 알리고 직접 발로 뛰는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위민행정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묘량면장은 「면정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면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여 주민의 불편해소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