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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 와 담양소방서 전문의용소방대(대장 박희옥)는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담양군 용면 등 소방서에서 먼곳에 떨어져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 단독경보형감지를 보급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담양소방서 이민호 서장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양소방서에서는 2005년부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취약계층에게 매년 보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 200세대, 하반기 300세를 포함 총 500세대에 기초소방시설를 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