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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 관내 담양남초등학교 119소년단원 24명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임실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3회『한국119소년단』전국캠프에 참가하였다.
지난 7월 23일부터 2박 3일 동안에 각종 위험상황에 대처하는 위기탈출체험, 초기진화를 위한 소화기 체험, 지진체험, 응급환자 발생시 최초 처치법인 심폐소생술(CPR) 등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지식을 몸소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담양남초등학교 119소년단이 이번 캠프에서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수호천사로서 역할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