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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전남도청 앞 00중학교 인근 보도에 보행자를 보호하기위한 목적의 시설물(볼라드)이 파손되어 수개월째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어도 관리 감독기관은 뒷짐만지고 있어 지역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인근 아파트주민의 말에 따르면, “도청 인근에는 불필요한 볼라드가 너무 많아 도로 곳곳이 파손되어 미관상 보기 흉하다, 누가 봐도 잘못된 행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것은 관리 감독기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며, 전남도 행정의 난맥상을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