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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이 강진 알리는데 앞장선다. - (주)해들녘애, 도시민 초청해 체험행사 개최 훈훈
  • 기사등록 2013-07-22 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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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 강진군 신전면 신흥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주)해들녘애가 지난 20일 도시의 당뇨환자 및 건강 부녀회원 50여명을 초청해 여주 체험행사를 개최해 강진 알리기에 앞장섰다.

(주)해들녘애가 주최하고 강진군이 후원한 이날 체험행사는 여주수확, 여주차만들기, 여주나물만들기와 여주의 신비로움 건강 강좌는 물론 작은 음악회도 열어 도시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신전 신흥마을 정순식 이장과 이화순 부녀회장 등 주민 50여명도 함께 사회적기업 체험단을 위해 만찬 음식을 준비하는 등 강진 알리기에 적극 협조했다.

이날 참석한 서울 구로동 김숙희(55세)씨는 “인터넷으로 여주를 구입해 당뇨 치료차 볼용하고 있는데, 직접 재배한 농장에 와서 재배과정과 농장주를 만나보니 청정 농산물에 대한 믿음이 간다.”며 “잊지 못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간다.”며 체험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를 준비한 (주) 해들녘애 박상선 대표는 “지금까지 여러 교육과 벤치마킹을 다녀보다가 직접 행사를 준비하려니 쉽지 않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으리라 본다.”며 “멀리 서울, 광주에서 오신 도시민들에게 청정지역 강진 친환경 농산물이 잘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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