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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해경서장, 치안 현장 점검 분주 - 보성, 고흥군 등 관할해역 곳곳 누벼
  • 기사등록 2013-07-17 14: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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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상배 신임 여수해양경찰서장이 취임 후 계속 전남동부지역 해상치안 현장 점검에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서장은 어제(16일) 오전부터 보성군 율포출장소, 율포해수욕장을 잇따라 방문에 해상치안 여건과, 해수욕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직접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녹동항을 방문,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어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녹동파출소로 자리를 옮겨 관내 치안현황을 보고받고 경찰관들을 격려한 뒤, “해양사고 30%줄이기 관련 관내 주민들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여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서장은 이번달 취임 직후 봉산파출소 관할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수와 순천, 광양 및 고흥, 보성 등 3개시 4개군에 이르는 관할 해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해상치안 현장 점검을 계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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