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박종의 기자]2013년 7월6일 발표한 제31회 대한민국사진대전은 국내에서 최고권위의 공모전이며 사진작가들의 꿈의 등용문이기도한 공모전에서 이곳 여수출신 김희종 작가가 우수상을 획득 지방 작가로서의 위상을 알렸다.
김희종 작가는 1984년에 사진계에 입문 첫해에 사진전에서 동상 수상을 시작으로 100여회의 수상경력이 있기도 하다.
|
김 작가는 여천산단 (주) LG에서 10년 근무하고 (주)제일모직에서 20년 근무 후 2008년 정년퇴직 후 현제까지 사진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김 작가가 이번에 출품한 작품의 제목은 “대결“로 진주의 소 싸움의 장면을 고스란히 작품에 담아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입선한 직품의 제목은 “종점”으로 압록유원지에 도착하는 레프팅 팀의 종점 장면을 부감촬영으로 아름다운 꽃무늬를 연상시키며 젊음을 레져를 통해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