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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민주당의 홍익표 대변인 발언은 국회의원 개인의 자질을 의심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국민을 대신하는 국회의원이 했다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폭언이고 망언이었습니다.
우리 대통령에 대해 북한에서 막말을 하는 것도 부족해 이제 국회의원이 대통령에게 그런 식으로 막말을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망치고 국민을 모독하는 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홍익표 의원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것은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일이고,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받아들입니다.
민주당의 대변인이 이렇게 한 발언이 민주당의 당론인지 묻습니다. 야당은 분명하게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과 대통령께 정중하게 사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