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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 2013년 7월 10일 군민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치안정책을 약속을 지키기 위해 7. 8 장흥경찰서 부임 후 첫 지역치안예방을 위해 장흥군 안양면 “사랑, 소망의 집”에 방문하여 장애인, 치매노인 보호 시설을 둘러보고 이들을 격려하였다.
원장 조용형(50세, 남, 목사)는 ‘고령화된 농촌지역 내 장애인 성폭력, 치매노인의 우울증세로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는데 경찰서장이 부임하자마자 방문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장흥을 만들어 주신다고 말에 감사하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