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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와 이유식 제조업체인 (주)청담은은 10일 오전 11시 전남도청 9층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임성훈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담은은 나주 노안 농공단지에 30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농수산물을 활용한 이유식(죽)과 식재료 생산공장을 건립하게 되는데, 2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김영식대표는 “전남지역의 유기농 곡류와 친환경 채소, 무항생제 축산물, 자연방사 계란 등 최상의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고 HACCP인증이 완료된 위생시설에서 전문가의 영양 설계로 안전하고 깨끗한 프리미엄 이유식을 제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