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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섬진강 자전거길 개통에 따른 안전대책 강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양 배알도에서 섬진강 둔치공원을 잇는 17.5㎞의 섬진강 자전거길 개통식이 지난 29일 개최되었다.
개통식 이전 28일 관련행사 무대부 및 시설물에 대하여 광양시와 광양소방서 합동 안전점검으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고, 행사 당일 소방차 1대, 구급차 1대 및 5명의 인력을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였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향후 119구급차 순찰 활동을 전개하여 안전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는 자연체감형 명품 자전거 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