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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만복대 돌탑 자연붕괴
  • 기사등록 2008-07-26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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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지리산국립공원내에 만복대(해발1430m) 정상 돌탑은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지난 동절기에 자연 붕괴되었으며, 이로 인한 추가 2차붕괴 가능성이 심각하게 제기됨에 따라 탐방객의 안전사고의 발생우려가 있어 무너진 돌탑의 잔여부분을 완전히 정리하였고 밝혔다.


지리산 만복대 돌탑(높이 약2m)은 수년에 걸쳐 만복대를 찾는 탐방객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돌탑이며, 최근 자연현상으로 붕괴되어 아쉬움을 전했으며, 그리고 과거에 반야봉에는 규모가 작은 돌탑(높이 50㎝이하)은 있었으나 현재 존재하지 않으며 과거에도 비교적 큰 돌탑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돌탑과 관련하여 박용규 소장은 만복대 돌탑 붕괴 시에 인명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국립공원내에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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