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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는 마약류 수요확산을 사전에 차단하여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6일 목포역 광장 일원에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류 폐해에 대한 주민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켐페인 활동은 목포시 보건소 직원들과 무안・신안군 직원, 목포시 의사회・약사회 등 의역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목포역 이용자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가두켐페인을 실시하면서 마약없는 건강한 개인과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