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석종 전남지방경찰청장이 25일 고흥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 환우들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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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장은 지난해 10말 취임 이후 일선 경찰서의 순회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치안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모범 직원들을 포상하고 일선 근무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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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찜질방 원정 상습절도범을 검거한 고흥서 강력2팀에 대해 표창하고, 4대악 근절을 위한 경찰행정발전과 치안서비스 향상에 노력해온 박주용 경감(생활안전과장)과 정광수 경위(경리계장)에게 표창과 포상휴가를 실시하며 노고를 치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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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 청장은 국립소록도 병원을 방문하여 박형철 국립소록도병원장과 병원관계자들과 간담 후 소록도병원 자치위원회를 방문해 환우들을 위문‧격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