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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21세기유아체육연구소(대표:강성윤)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후원회(회장:장근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 / 회장:이제훈) 전남지역본부(본부장:소동하)는 6월24일(월) 꿈을 연주하고 희망을 들려주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장근태 전남후원회장의 추천을 통해 드림오케스트라 사업에 대해 알게 된 강성윤 대표는 “음악을 통해 힘을 키우며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다"라고말하며, 매월 정기적인 후원 및 행사 진행비의 1%를 후원하는 착한 나눔을 실천한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를 모델로 삼아 2010년 10월 창단되어 현재 180여명의 전남지역 소외아동(시설아동,빈곤아동,지역아동센터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이며, 고가의 악기․클래식 음악에 접근할 기회가 적은 소외 아동들에게 음악적인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 발달과 심리적 치료,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향후 21세기유아체육연구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유아․아동들을 위한 후원 및 공익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