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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모래 청소 - 비단결 같은 고운 모래 완도로 오세요!
  • 기사등록 2008-07-24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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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성수기를 앞두고 비치 크리너를 이용한 모래청소를 실시하여 비단결 같이 곱고, 쾌적하고 안전한 백사장을 조성하여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피서객들이 해변에 생각 없이 버린 병조각 등 각종 쓰레기가 이용객들의 불의의 사고와 불쾌감을 주고 있어 지난해부터 비치 크리너를 임대하여 모래속에 묻혀 있는 작은 유리조각, 음료수 캔 뚜껑 등 모래속에 버려진 쓰레기를 완전히 수거하여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해수욕장을 조성하였다.

완도군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해 해수욕장이 폐장된 후 5일간 비치 크리너를 이용하여 대대적인 모래청소를 실시하였으며, 금년에도 성수기를 대비하여 지난 2008. 7. 16 ~ 7. 24까지 9일간 모래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피서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100만여명의 관광객과 피서객이 찾아 명실공히 서남해안 최고의 사계절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는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은 은빛모래를 감싸고 있는 소나무 휴양림 등 천혜자연조건을 갖춰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편의시설을 확보하였음은 물론, 해수에 포함된 미네랄 등 기능성 성분이 전국에서 가장 풍부하여 지난 6. 2일 개장이후 20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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