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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표창원 박사 22일 특강 - 취업동아리 기획...희망을 찾아서
  • 기사등록 2013-06-21 04: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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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에서 표창원 박사가 특강을 실시한다.

오는 22일 오후5시 전북대가 지원해 운영하고 있는 마케팅 분야 취업동아리 ‘꾼’이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특강을 전북대 학술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후 4시 팬 사인회와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막이 오르는 이번 특강에서 표 전 교수는 ‘한국사회에서 정의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우리 사회의 지역과 연령, 이념적 대립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전한다.

이번 특강은 유명 인사의 방문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끄는 것과 동시에 학생들이 직접 발로 뛰어 유치해낸 특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특강 유치를 위해 전북대 취업동아리인 ‘꾼’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청춘보감’이라는 강연 기획단을 구성해 특강 기획에서부터 섭외까지 전부를 담당했다.

또한 전북대는 학생 활동을 돕기 위해 행사장 구성과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해 특강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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