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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체험관광 활성화, 장흥의 도전과 대안 모색 - 어촌체험마을 CEO(어촌계장, 체험마을 리더) 워크숍
  • 기사등록 2013-06-17 14: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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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군수 이명흠)에는 3개의 어촌체험마을(수문, 사금, 신리)이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어촌체험마을은 어촌관광 활성화와 지역관광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수문어촌체험마을은 ‘2012년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지역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되었다.

장흥군은 어촌관광 활성화을 위해 어촌체험마을 리더, 외부전문가 등 다각적으로 협력방안을 모색 노력하고 있다.

특히 어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험마을 운영조직 진단, 지역주민 참여, 홍보마케팅 강화, 워크숍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 참여, 외부전문가 컨설팅 등의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러한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부여에서 해양수산부가 개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한 ‘2013 어촌체험관광 활성화 워크숍’에 수문, 사금, 신리 등 3개 어촌체험마을 CEO(어촌계장, 운영위원장, 사무장)와 군 해양수산과에서 참석하여 어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국 각 지역의 활동을 파악하고, 이들 사례를 통해 장흥 특성에 맞는 어촌체험관광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사금어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맡게 될 진영재 교수(한려대학교)가 참여하여, 장흥군 어촌체험마을간 협력과 공동마케팅 등 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도전의 장’이 되었다.

어촌체험마을 컨설팅은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사금체험마을의 운영조직, 프로그램 개발, 홍보 및 마케팅 등 금년 말까지 6개월 동안 운영전반에 대해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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