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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전남 구례 ´꺼´ 꾸로 가는 절전운동인가? - 5월말 민원제기 아직도 나 몰라라.
  • 기사등록 2013-06-17 1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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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국적으로 절전운동을 실시하면서 사실상 ‘절전운동 전쟁’을 선포하듯이 대한민국 전체 누구 할 것 없이 절전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전남 구례군의 경우(사진)요즘에 오후6시3분에 켜지는 곳과 6시31분에 켜지는 곳이 있다며 재보자는 위치와 시간 때 등으로 지난 5월 말경 민원을 제기 하였지만 시정되지 않았다며 취재보도를 의뢰해 왔다.

기자는 구례군청에 문의하여 공설운동장 주차장 가로등 5개 정장교 3개 터미널 뒷길 6개 등을 관리하는 부서에 전화로 확인 하였다.

읍사무소에 문의한즉 “우리가 관리하는 곳은 터미널 뒷길만 관리합니다”라고 말하여 동절기와 하절기 점등 시간에 대해 물었다. “관리는 읍 사무소에서 하지만 컴퓨터로 날자 별로 지정하여 자동 점등 소등”된다고 대답하여 누가 지정하는지에 대해 묻자 “저희 들이 합니다”라고 하여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정전이 된다든지 하면 컴퓨터에서 이런 일도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오늘 중으로 확인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이다.

 
주민 A모씨는 "공무원의 불 친절한 전화받는 태도 부터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라고 할 정도이니 민원이 즉시즉시 처리 될 수 없을 것이라고들 말한다.

전 국민이 절전운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전남 구례군은 말뿐인 절전운동이란 비난을 받아 마땅 할 것이며 철저한 관리로 전절 운동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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