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채널A에 대한 방통위 솜방망이 처벌 광주시민과 함께 강력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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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 북구의회 문혜옥 의원은 14일. 광주방통위심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규탄 1인 시위와 광주충장로 우체국앞에서 방통위 솜방망이 처벌 광주시민과 함께 강력항의 규탄하며 “
<채널A> 5.18 역사왜곡 종편 재승인 절대불가”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문혜옥 의원은 지난 5월 22일부터,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역사왜곡, 폄훼방송에 항의하며 <채널A> 종편허가 취소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를 시작으로 허가 취소 운동을 20일째 벌리고 있다.
민주당여성지방의원협의회(민여협)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문혜옥의원은 어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결정에 항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솜방망이 처벌 광주시민과 함께 강력항의 규탄하며 ”<채널A> 종편재승인 절대불가“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과징금 처벌을 내려야 함에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거쳐 두 채널에 모두 '관계자에 대한 징계'와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또한 문 의원은 “민주당 소속 여성 지방의원들의 릴레이 서명운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는 태생 때부터 온갖 특혜와 억측이 난무한 일부 종편이 허위사실 조작 및 편파 방송함으로써 국론 분열과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남북대결구도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광주시민의 숭고한 희생과 가치를 부정하고 국론분열과 국민갈등을 부추기는 추악한 종편방송 <채널A>에 대해 박근혜 정부는 즉각 재승인 절대 불가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