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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 연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우수남)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찍어드리기 행사를 실시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5월에 실시한 이 행사에는 관내 7개소 경로당 어르신 32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인 정금주 회원(광장 스튜디오 대표)이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스튜디오에서 무료봉사를 실시했고, 위원회 회원들은 영정을 찍는 동안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대접하며 말벗이 되어줬다.
이 행사를 주관한 우수남 회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고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