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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08 대한민국 연(蓮) 산업축제 기간 중 방문객 편의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소방차 3대와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140여명의 소방력을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
이를 위해 목포소방서 일로119안전센터에서는 소방차량 3대를 동원해 행사장 시설운영에 필요한 물 공급을 하루 5회 20여톤을 지원 할 예정이며 응급의약품 등 구급장비 점검을 통해 방문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하기로 하였으며,
무안여성의용소방대 등 6개대 140명의 봉사인력을 투입해 축제장 길 안내 도우미, 환경정리 등 행사기간 중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을 다짐했다.
동양최대의 무안군 일로읍 회산 백련지는 그동안 매년 방문객 수십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유명한 곳으로 올 개최되는 연 산업축제는 아름다운 연꽃과 백련폭포 등 볼거리와 체험꺼리가 많아 수많은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다녀 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로119안전센터(센터장 성현옥)에서는 전남의 10대 축제중 하나인 「대한민국 연 산업축제」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지원에 최선을 다 하기로 하였으며, 가족과 이웃들 많은 사람들이 신비로운 연꽃을 구경 왔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