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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대량위험물제조소 합동소방훈련 - 메이야 율촌전력, 소방 23명, 장비 9대, 자위소방대원 50명 참석
관계자 …
  • 기사등록 2008-07-23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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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이형철)에서는 23일 관내 대량위험물제조소인 메이야 율촌전력에서 대형화재발생을 가상한 초기화재진화 훈련 및 직원 대피유도 등 합동소방훈련과 자율소방능력 소방안전관리체제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평가회를 실시하였다.

금번 합동훈련은 광양소방서 23명 장비 9대, 메이야율촌전력 자위소방대원 50명이 화재를 가상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대피 매뉴얼에 의한 체계적인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상황전파 및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신속한 대응능력을 고양하는 등 현장대처능력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소방검사팀을 활용한 사전 소방안전점검 및 취약요소 점검을 통한 자체안전대책 평가회를 개최하여 소방시설유지관리 및 피난대피유도방안 문제점을 도출하고 소방안전에 대한 대책을 마련 함은 물론, 방호과장 주관으로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폭염대비 위험물과 발전소 안전지도 교육도 함께 병행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금번 교육훈련과 안전평가회는 화재 발생시 현장 소방활동 대처능력 강화로 신속한 인명대피 및 화재진압을 통해 대형화재 참사를 미연에 예방함으로써 인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화재취약대상 등을 중점으로 지속적인 안전의식을 고취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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