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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창조경제 지원 종합 상황실」운영 -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 농산물 수출 확대 도모
  • 기사등록 2013-06-11 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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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가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농산물 수출 지원 등을 위해 「창조경제 지원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일본의 양적 완화 정책으로 엔低 현상이 발생되어 지역 수출 중소기업과 농산물 수출농가의 원화수입 감소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따른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중소기업(창업기업, 1인기업 등) 보유 지식재산권 사업화, 국내외 특허 출원, 자금, 인력, 유통, 마케팅, 홍보 등 수출기업 맞춤형 서비스 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예비사회적기업(농어촌형), 예비마을기업(전남형) 등의 발굴도 추진한다.

아울러, 매실, 파프리카, 애호박, 감, 꽃 등 농산물 수출대책을 수립하고 판매가격 안정성 확보를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과 판촉활동을 지원하면서, 지역에서 우리농산물사주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여건에 맞는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엔低 현상에 따른 수출기업과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지원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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