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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순천경찰서(서장 박승주)에서는 군 복무 중인 고교동창생의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피해자의 원룸에 침입하여 현금 등을 절취한 혐의로 붙잡힌 피의자의 나머지 공범 1명을 전국에 공개 수배했다.
공개 수배된 정씨는 붙잡힌 공범과 함께 지난 5일 20:30경 순천시 인월동 ○○초등학교 앞 노상에서 피해자를 승용차에 태워 감금하고, 피해자의 원룸에 침입하여 현금 등 2,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순천경찰은 정씨를 목격한 시민들에게 국번 없이 112 또는 순천경찰서(061-753-9195)로 신고토록 요청하였으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제보자에 대해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