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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민․관 합동 생활쓰레기 분리 선별 현장체험 - 50여명 참여,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의 소중함 일깨워
  • 기사등록 2013-06-05 16: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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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5일 UN이 정한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푸른고흥21협의회 위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양 농어촌폐기물 종합 처리장에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분리 선별 현장체험을 가졌다.
 
녹색생활 실천에 따른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린 이번 체험행사에는 참여자 모두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를 플라스틱류, 유리병류, 캔류 등으로 분리 선별하였다.
 
푸른고흥21협의회 김순석 회장은 “가정에서 쓰레기를 배출할 때 분리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소중한 체험”이었으며, 앞으로 협의회 차원의 현장체험을 전개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분리 선별 현장체험이 ‘참고흥 새마을 정신 실천운동’의 최일선 실천 과제임을 재차 확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과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초․중․고 학생에서부터 주부들에 이르기 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선별체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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