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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대한근전도·전기진단학회 우수포스터상
  • 기사등록 2013-06-05 14: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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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근전도·전기진단학회-

[전주/이영노 기자]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이상 운동형 뇌성마비의 병태생리의 규명, 향후 치료방침의 정립 기초가 인정받았다.

재활의학과 박병현 전공의가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에서 주관하는 2013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박병현 전공의는 지난 5월 2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제 16차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박병현 전공의의 연구 주제는 이상운동형 뇌성마비의 병태 생리의 규명을 위한 신경생리학적, 신경영상학적 연구로 향후 이상운동형 뇌성마비의 치료방침의 정립을 위한 기초토대가 되는 연구를 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연구는 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 박성희 교수의 지도감독 하에 재활의학과 서정환 교수, 고명환 교수와 영상의학과 정경호 교수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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