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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해남경찰서(서장 김도기)와 해남방범연합회(연합회장 김정용)는 5월 30일(목) 해남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지휘부 및 방범연합회 임원진 등 총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자율방범대 ‘지역안전파수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율방범대 다짐서 낭독을 통해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해남을 만들기로 약속하였고, 우수방범대원 신동오외 3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김도기 서장은 자율방범대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협력치안 활성화로 4대악을 척결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